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퍼스트 오더 (문단 편집) == 여담 == *[[저항군(스타워즈)|저항군]]과는 달리 번역하기 애매한 이름 탓인지 국내에선 음역 처리되었다. 단순히 직역하자면 '제1질서', 적절히 번역하자면 '제1기사단'[* 영단어 order에는 질서라는 의미 외에도 [[수도회]], [[기사단]]이란 의미도 있다. 실존했던 기사단인 [[성전기사단]]도 Knights Templar 이외에 Templar order라 쓰기도 한다. 서브컬쳐에선 대표적으로 [[불사조 기사단]](The Order of the Phoenix)이 있다. 제다이 기사단도 영어로 Jedi Order다.]. *은하계를 호령하던 은하 제국의 경우도 제국 의회에 숨기고[* 로그 원에서 제다가 파괴되었을 때 의회에 '제다는 광산 채굴 중 사고로 파괴되었다'고 보고했다고 베이더가 말하는 장면이 나온다.] 야바위 쳐가면서 [[죽음의 별]]을 겨우 만들었는데, 은하 제국보다 규모가 훨씬 작을 것이 자명한 퍼스트 오더는 그 주제에 [[스타킬러 베이스]]라는 초 거대 병기를 만들어냈다.[* 다만 데스스타는 100% 기계로 이루어져 있는 반면, 스타킬러 베이스는 그나마 이미 존재하는 행성 하나를 개조해서 만들었으니, 크기에 비례해서 들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아무리 봐도 거대국가인 [[은하 공화국]]을 그대로 널름 이어받은 제국에 비해서 맨파워가 모자란 건 자명한 일이다. 그 외에 수학적인 계산을 해보면 자본도 비정상적으로 막대하다. 데스스타보다 '''70배'''는 큰[* 부피 대비. 지름은 4.125배(죽음의 별의 설정 변경 후).] [[스타킬러 베이스]][* 다만 이 기지는 이미 존재하는 행성에 대규모 토목공사를 감행해 개조한 것이므로 건조비까지 70배씩 들지는 않았을 것이다.]를 만들고 나서 [[임페리얼급 스타 디스트로이어]]보다 거대한 [[리서전트급 순양전함]]까지 대량 생산했으며 심지어 [[타이 파이터]]의 성능도 엄청나게 향상시켰다. 이 점은 [[타이 파이터]], [[리서전트급 순양전함]] 문서로 가서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현재까지 나온 정보에 따르면, 퍼스트 오더는 아직 신 공화국에 잘 알려지지 않은 비탐사 지역을 쓰론이 알려준 정보를 통해 잘 알고 있었다. 이러한 비탐사지역의 광활함과 30년이라는 시간적 여유까지 있었고 비탐사 지역에는 생전에 황제가 각종 시설들을 세운 상태였다. 이를 이용해 퍼스트 오더는 비탐사 지역의 여러 행성들을 점령했고, 점령지에서 잘 알려지지 않았던 희귀 금속들을 판매로 하며 군자금을 확보했다. 여기에 신 공화국의 무관심으로 세력 형성과 재무장에 대한 걸림돌이 없었고 일부 신 공화국 의원들과 부자 및 무기상인들의 자금지원과 군수기업들과의 거래까지 있으면서 충분한 군사력을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 *[[제3제국|나치 독일]]과 그 잔당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J.J. 에이브람스]] 감독의 인터뷰에 따르면 [[나치의 남미 도주|아르헨티나로 도망간]] [[네오 나치|나치잔당]]들이 재기에 성공했다면을 가정한 조직이라고 한다.[[http://abcnews.go.com/Entertainment/star-wars-force-awakens-order-inspired-nazis/story?id=33338629|#]] [[http://movieweb.com/star-wars-7-force-awakens-first-order-nazi|#]] 실제로 영화나 설정상의 묘사를 보면 퍼스트 오더가 [[은하 제국]]처럼 [[나치 독일]]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은하 제국의 몰락 이후 비밀리에 군사력을 증강시켰다는 퍼스트 오더의 성립 과정은 1차대전 종전 후 [[제3제국]]의 성립 과정과 완전히 일치하며, [[은하 협정]]은 [[베르사유 조약]]과 일치하며, 깨어난 포스에 나온 [[아미타지 헉스]] 장군의 사열 장면에서의 헉스의 연설은[* 배우의 고향인 아일랜드 억양이 조금 섞이긴 했지만 기본적으로 1940년대 [[용인발음]]인 Old RP에 가깝고 히틀러 같이 과격한 제스처와 감정표현을 쓰며 연설한다. 1940년대가 [[제2차 세계 대전|어떤 시기]]였는지 고려해보면 답이 나온다.] 히틀러의 연설과 유사하다. 또한 사열식에 참여한 스톰트루퍼들의 경례는 [[나치식 경례]]와 매우 흡사한데, 이후 사열식 장면의 컨셉 아트가 공개되면서 실제로 [[독일]] [[제3제국]]의 사열식을 참고했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사실 은하 제국도 나치에서 모티브를 따오고 나치 관련 패러디도 많이 했다.] 퍼스트 오더와 맞붙는 세력의 이름이 [[저항군(스타워즈)|저항군]](Resistence=[[레지스탕스]])이라는 점에서 나치에서 모티브를 딴 진영이라는 사실은 더더욱 뚜렷해진다. *퍼스트 오더의 스톰트루퍼들은 부활 프로젝트, 즉 아기들을 납치해서 그들을 어렸을 때부터 전투 기계로 만드는 과정으로 키워진다. 그런데 이 설정은 상당히 의문스러운데, 은하 단위로 노는 군대를 채울 만큼 보병들을 만들어야 하는 걸 감안하면, 납치만으로 그 병력을 때우기는 힘들어 보인다. 적어도 백만 단위의 아이들을 납치해야 한다. 차라리 행성 하나를 무력으로 점거해서 그곳의 아이들을 키우는 게 나을 듯하다. 이렇게 열심히 세뇌시키고 군사 훈련을 시켜놨지만, 정작 핀이나 잰나 등 수백명이 첫 전투[* 핀은 자쿠에 투입되었을 때, 잰나와 그녀의 동료들은 첫 전투시 민간인 총살령을 받았을 때 말이다.]에서 세뇌에서 풀리는 것을 보아 그다지 효과적이지도 않은 모양. 게다가 유전자 조작도 없어 성장은 느려터졌고 우수한 전투원이라는 보장도 없으며[* 아이가 선천적으로 약한 체질이거나 유전병이 있을지 어떻게 아는가? [[병역판정검사|신검]]이 괜히 존재하는 게 아니다.] 클론과 달리 자유에 대한 욕망이나 성욕 등의 본능도 남아 있는 이런 병사들이 과연 얼마나 효과적일지는 미지수. 그 말대로 유전자 조작을 하여 명령은 반드시 복종하고 훌륭한 전투능력을 가진 구공화국의 클론들이나[* 클론 트루퍼의 모델이 된 장고 펫은 전투종족인 만달로리안에 은하계에 이름을 떨칠 정도의 피지컬과 경험을 갖춘 현상금 사냥꾼이었고, 그런 그를 베이스로 해 양산된 클론 트루퍼들은 장고 펫의 타고난 전투 피지컬에 10년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훈련으로 전선에 투입될 즈음엔 말 그대로 일당백의 인간흉기가 되어 있었다. 클론전쟁 당시 클론군대와 드로이드 군대의 총 병력차가 거의 100,000:1 이상으로 벌어저 있는 압도적인 열세 속에서도 대등하게 싸울 뿐만 아니라 오히려 선전하기도 했을 정도로 클론 트루퍼들의 전투력은 상상을 초월했다.] 역시, 싼값에 대량으로 양산하고 명령은 반드시 복종하는 드로이드 군대가 나았을 것이다. 이러한 스톰트루퍼 양상은 퍼스트 오더의 창립자 중 한명인 브렌돌 헉스의 아이디어였으며 제국시절에도 클론생산 방식을 일반 스톰트루퍼들에게도 적용시키려했던 인물이다. 사실, 클론 트루퍼와 드로이드 군대는 분명 퍼스트 오더에게 필요한 존재다. 하지만 퍼스트 오더 입장에서는 클론 트루퍼의 경우에는 상당히 값비싼 전쟁병기였고[* 클론 트루퍼들은 수 년간의 체계적인 훈련을 받은, 스톰 트루퍼보다 월등히 강한 존재들이지만 양성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성장 가속을 썼고 결과적으로 사실상 수명이 반절로 깎인 상태로 나온다. 구공화국 시절 처럼 경제력이 남아도는 것도 아닌 퍼스트 오더로썬 너무 소모가 심해 대규모 운용이 불가능한 병기인 셈이다.], 이들 입장에서는 수많은 행성에서 아이들을 납치하는 것이 훨씬 싸면서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했을 것이라고 납득할 수 있긴 한데 애초에 납치라는 방식 자체가 안정적인 공급이 될 수가 없다. 퍼스트 오더가 납치극을 자행한 지역이 치안조직이 없다시피한 비탐사 지역이라 망정이지, 다른 지역에서 납치극을 시도했다면 행성 방위군과 교전을 벌여야 했을 것이고 이 과정에서 신 공화국에게 단단히 찍힐 게 뻔하다. 게다가 필요병력을 충당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고 십 년 넘게 아이들을 세뇌시키며 먹이고 재우고 훈련시키는 비용을 합하면 대강 따져봐도 배틀 드로이드보다 싸게 나올 수가 없다. 배틀 드로이드가 신뢰성 면에서는 병력자원 선별도 안하고 막 납치해서 기르는 퍼스트 오더 스톰트루퍼보다 압도적이다.[* 다만 광활한 우주 공간을 대입하면 말이 안 되는 건 아니다. 비탐사 지역이 아니더라도 신 공화국의 경제적인 사정과 군비축소와 함께 은하 제국의 재발을 막기 위해서 군사의 확장을 제한했을 것이다. 중요한 건 이것만으로는 우주 전역에 모두를 먹여살릴 여력이 되지 못한다는 것.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을 납치하는 건 다르게 보면 아이들을 파는 경우도 포함될 것이며, 신 공화국이 이러한 상황을 인지하지 못할 경우가 확실하기 때문이다. 이건 현실의 미국에서도 문제되는 일인데 개인주의가 강한 미국에서는 국가보다는 개인이 중시하는 경우가 꽤 있으며 일부는 아예 미국이라는 국가를 믿을 수 없다고 한다면서 독자적으로 살아가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그러한 자립적인 생활은 매우 광범위해서 정부에서 국가를 위협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대체적으로 방치하는게 보통이다. 위의 스타워즈 작품도 크게 보면 미국의 서부개척시대와 비슷한 점이 많으며 이를 비교해보면 생각보다 유사한 점이 꽤 된다.] [[분류:스타워즈 세력 및 단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